웹툰추천 | 폭군의 비서관이 되었습니다 – 엑스트라로 빙의했더니, 황제의 비서관?!
작품 정보
- 제목: 폭군의 비서관이 되었습니다
- 작가: 원작 – 고진미, 그림 – 로우카
줄거리
평범한 직장인,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?!
비서관으로 일하다 퇴사하는 날 밤,
우연히 본 소설 속 엑스트라 ‘로잘린 베리트’로 빙의했다.
“이왕 이렇게 된 거, 적당히 즐기다가 편하게 살자!”
원래 자작가의 딸이니,
크게 욕심 부리지 않고 호의호식하며 살 계획이었다.
하지만…
“눈치 없는 오빠가 폭군의 비서관이 된다고?!”
황제의 비서관, 이건 아니잖아!
소설 속 황제는 폭군 그 자체.
그런 황제 밑에서 오빠가 비서관이 된다면, 목숨이 위험하다!
“이럴 거면 내가 직접 비서관이 되겠다!”
그렇게 그녀는 오빠 대신 황제의 비서관으로 들어가게 되는데…
- 살기 위해 적당히 눈치 보고 살아야 하는데, 황제가 너무 신경을 쓴다?!
- 원작에서 폭군이라던 황제, 이상하게 나한테 집착하는 것 같은데?!
-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점점 꼬여가는 상황!
과연 로잘린은 황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평온한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?
등장인물 소개
로잘린 베리트 – 원래는 조연, 그러나 황제의 비서관이 되어버린 여자
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,
소설 속 엑스트라 자작가의 딸로 빙의.
편하게 살려 했으나,
오빠 대신 황제의 비서관이 되며 계획이 틀어진다.
황제 – 폭군이라 불리는 황제, 그러나 이상하게 그녀에게 관심이 있다?!
소설 속에서는 무자비한 폭군.
그런데 로잘린을 만난 후,
이상하게 그녀를 신경 쓰기 시작한다.
도망치려 할수록 그의 관심은 더욱 깊어지는데…
로잘린의 오빠 – 원래 황제의 비서관이 될 예정이었던 인물
눈치 없이 황제의 비서관을 자처했던 오빠.
그러나 로잘린이 대신 황제 곁에 서면서
가문의 운명도 바뀌게 된다.
이런 독자에게 추천
- 빙의물, 로맨스 판타지 속 강한 여주인공 이야기를 좋아한다면
- 황제와 비서관의 미묘한 관계 변화, 긴장감 있는 전개에 흥미가 있다면
- 폭군이라 불리던 남주의 예상치 못한 집착 로맨스를 원한다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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